신동아건설 현 대표이사인 진현기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동아건설은 1일 진 신임 사장을 비롯한 총 9명의 임원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진 신임 사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82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후 30여년 간 현장에서만 근무한 ‘현장통’이다. 기술본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부터 부사장을 역임해 왔다. 지난 2월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았으며 이번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아래는 신동아건설의 임원급 승진인사 내역.
◇신동아건설 <사장 승진> △진현기 <부사장 승진> △김세준 <상무 승진> △감사RM 강창규 △업무 김연수 △개발사업5 임상우 <상무보 승진> △인사총무 서상화 △분양·개발사업1 유재구 △CS·품질점검 유호혁 △김포신곡6지구 대지조성공사 정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