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전자랜드, 예비 대학생 위해 노트북 36개월 무이자 할부로 푼다

전자랜드 관계자들이 2일 IT 가전 행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전자랜드전자랜드 관계자들이 2일 IT 가전 행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가 수능을 끝낸 예비 대학생들을 겨냥해 노트북 등 IT 가전을 36개월 무이자 혜택으로 선보인다.



전자랜드는 2일 오는 31일까지 노트북을 비롯한 IT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반갑다! 미리 보는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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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대표 제품은 노트북이다. 100만원 이상의 노트북을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는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준다. 또 150만원 이상의 노트북을 국민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증정한다. 추가로 일부 행사 모델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모델별로 최대 10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전자랜드의 순수 정품 조립 데스크톱 PC인 ‘순정PC’의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6개월의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의 순정PC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17만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

한편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예비 대학생을 위한 ‘대학생 가성비 노트북 특별전’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노트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만원 쿠폰과 최대 10%의 캐시백을 증정하며 노트북 구매자 중 2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문구용품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가 찾아와 대면과 비대면의 전환이 이전보다 유연해져 2022년에는 가벼운 노트북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며 “신년과 겨울 방학을 맞아 IT기기를 활용한 학습과 취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미리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박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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