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는 지난 1일,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과 동시에 6억원 상당의 인셀덤 제품을 쾌척하며 대구 나눔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리만코리아 안중현 회장과 김경중 대표이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리만코리아가 기부한 6억원 상당 화장품은 대구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대구시내 28곳의 사회복지기관에 기탁돼 여성, 청소년 등 저소득 계층 및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리만코리아 안중현 회장은 다년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나눔실천 유공자로 대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리만코리아 김경중 대표이사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부한다”라며, “지속적인 사회환원 활동을 통하여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만코리아는 ‘상생’을 목표로 동반성장 경영을 확대해 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프로젝트성의 기부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약 21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그 외 JTBC와 공동 기획한 소외아동 예방 공익 캠페인을 펼쳤으며 코로나19 극복 물품 지원 및 나눔자원봉사, 임직원 수해복구 자원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