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2일 영상감시 시스템 전문 기업 (주)아이엔아이를 현장 방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아이엔아이는 CCTV를 주력으로 각종 영상감시 시스템을 개발하는 유망기업이다.
최 시장은 “기업애로를 적극적으로 발굴 개선하기 위해 기업SOS시스템 구축, 기업현장 방문 등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지역경제 발전의 근본이 되는 일자리 정책 및 근로 복지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은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삼아 영상정보 시스템 최첨단화 등 4차 산업 혁명 기술 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우 아이엔아이 대표는“지난 6월 8일 기업인 간담회에서 제기했던 벌말로118번길 주변 보도 설치 및 도로 확장 건을 안양시의 신속한 처리해 근로자의 보행과 차량 이용이 모두 안전해졌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지역 기업인으로서 기업의 목소리에 집중하고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안양시의 기업 지원정책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