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엔(PCN·대표 송광헌)은 비투엔(대표 조광원)과 현실반응형 AI 메타버스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PCN은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전문 회사로서 VR, AR, XR 등의 실감형 메타버스/콘텐츠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로 과거 문화재청 사업 중 문화유산 디지털 세트 3D와 문화유산 3D구축 등 다양한 3D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현재는 한양도성 타임머신1, 2차(2020년, 2021년) 사업을 통해 그간 가지고 있던 노하우와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더하게 되었다.
이를 활용한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사업화도 추진중에 있다. 최근 스타트업 기업들과 총판 및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술들을 접목시켜 메타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금번 비투엔과의 AI 메타버스 기술개발에 참여하게 되었다.
비투엔은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를 위한 어노테이션 자동진단시스템 기술 특허를 취득하여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형식, 구조, 정확성, 다양성을 진단해주므로 한국에서 학습데이터의 모든 진단에 필요한 것으로 SDQ for AI 솔루션을 만든 회사이다,
협약 내용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플랫폼의 비지니스모델과 수익모델, 사업성, 글로벌 시장성 등을 확정하고 산업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전략적 제휴를 위해 체결한 것이다.
피씨엔 송광헌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분야에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별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메타버스 기술을 통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