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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R114, ‘토지시장 전망과 성공전략 및 해양복합도시 분양 사업설명회’ 세미나 16일 개최







부동산R114(부동산114주식회사)가 ‘토지시장 전망과 성공전략 및 해양복합도시 상업/관광용지 분양 사업설명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세미나는 12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 벡스코 2전시장 3층 321호에서 진행된다. 시행사인 빅아일랜드인거제피에프브이주식회사가 공동 주최하며, 온라인 및 유선 사전접수를 완료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금번 세미나는 1부 ‘토지시장 전망과 성공전략’ 강의로 시작한다. 前 대통령직속 지방자치발전 자문위원으로서 현재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한양대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로 역임 중인 고종완 박사가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경상남도 거제시 고현동 및 장평동 일원 전면 해상에 위치하는 ‘빅아일랜드 in 거제(사업명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에 관련해 소개할 예정이다.


부동산R114 관계자는 “대한민국 해양복합도시의 새로운 기준이 될 ‘빅아일랜드 in 거제’ 사업 세미나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약 5천 여 세대의 명품 주거 단지 형성에 따른 대규모 중심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이며, 그 외 풍성한 프리미엄 요소를 갖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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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2015년 실시계획승인고시를 받은 후 착공하여 지금까지 2단계 공사 준공을 완료한 상태다. 3단계 부지조성 매립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2023년까지 접안시설, 외곽시설, 공원·녹지, 주거용지, 상업용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매립 작업이 완료된 후에는 각종 주거시설과 상업, 교육, 의료, 관광, 문화 등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해양복합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미 잘 알려진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의 무려 1.5배에 달하는 크기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빅아일랜드 in 거제’ 사업구역은 거제시 CBD(고현동·장평동)와 연접한 최중심 지역이다. 반경 3km 이내 거제 인구 절반인 12만 명이 거주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공공시설과 생활편의시설 등이 집중되어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를 보유해 향후 개발 완료 시 관광 수요와 유동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해양문화관광지구, 복합항만지구, 공공시설지구, 복합도심지구 등을 모두 포함한 원스톱 시티로 조성될 계획이다. 무엇보다 가덕도신공항, 남부내륙철도(KTX), 거제해양플랜트 국가산업단지 등의 조성으로 대규모 중심 상권이 형성될 전망이며, 이에 향후 프리미엄 가치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전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발열 체크, 실내 소독 등 방역 관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세미나 신청 접수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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