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KT&G, 벤처캐피탈협회 특별 회원사 가입

KT&G, 벤처투자·네트워킹 활동 강화






KT&G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특별 회원사가 됐다.



9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KT&G의 특별 회원 가입을 결정하고 앞으로 회원 사 간 투자 교류, 네트워킹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KT&G는 협회의 167번째 회원사가 됐다.

KT&G는 담배 사업을 필두로 건강기능생활, 제약바이오, 부동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 창업 지원, 벤처펀드와 사모투자펀드(PEF) 출자 등 투자 활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벤처캐피탈협회의 회원사는 총 167개사로 정회원사 154개사(창투사 127개사, 신기술사 13개사, LLC 14개사)와 특별회원사 13개사(KT&G, GS홈쇼핑, 산업은행 등)로 구성돼 있다.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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