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07%), 디지털컨텐츠업(-1.53%), 일반전기전자업(-1.51%)이며, 강세업종은 비금속업(+1.10%), 출판·매체복제업(+0.79%), 정보기기업(+0.7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52:48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3,244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812억, 기관은 1,29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해성산업1우(03481K)가 29.82% 오른 33,3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스팩4호(377630)(+21.23%), 뉴프렉스(085670)(+21.2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GV(045890)(-19.51%), 씨앤투스성진(352700)(-13.95%), 비트나인(357880)(-7.39%)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74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590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