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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 ‘시딩형’ 서비스 선보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튜브 내의 노출 및 검색을 다수 확보

신상품을 출시한 소비재 스타트업과 중소 기업에 적합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대표 김대익)가 신상품을 출시한 스타트업을 위한 유튜버 체험단 광고 상품인 ‘시딩(Seeding)형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3일(월) 밝혔다.

유커넥은 3,361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국내 및 해외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브 채널 운영, 셀럽 및 MCN 인플루언서 섭외 등 유튜브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관련 전반을 다룬다. 2017년 첫 서비스 론칭 이래 현재까지 국내외 유수의 600여 기업과 3,600여 건 이상의 유튜브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유커넥이 새롭게 선보인 ‘시딩(Seeding)형’ 서비스는 유튜브 내 노출이 많지 않은 신상품을 출시하는 기업을 위해, 유튜브 내의 노출 및 검색을 다수 확보하도록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수의 유튜버들과 PPL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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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콘텐츠에 집중되었다면, ‘시딩형’ 서비스는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과 해시태그, 더보기 링크 등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튜브 내 대랑 노출과 검색에 집중된 서비스로, 비용적인 문제로 기존의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진행이 어려웠거나, 신상품을 대대적으로 유튜브에 홍보하고 싶었던 기업에게 적합하다.

‘시딩형’ 서비스는 구독자수는 적지만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유커넥의 3,000명 이상의 마이크로(Micro) 및 나노(Nano) 유튜버 위주로 구성되며, 기존 콘텐츠 중심의 유튜버 마케팅은 유커넥의 ‘기본형’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그럼에도 김대익 대표는 “유커넥의 ‘시딩형’ 서비스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게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유튜브 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에게는 새로운 콘텐츠 소재 발굴과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상생의 관점에서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특히 경쟁이 치열하고 빠른 정보 확산과 입소문이 중요한 뷰티, 패션, 생활용품, 식품 산업군 등 소비재 기업이 활용하기 적합하다”고 밝혔다.

한편, ㈜그럼에도는 2019년 글로벌 1위 MCN(Multi Channel Network)기업인 캐나다의 BroadbandTV(BBTV)와 국내 유일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및 해외 유튜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중심으로 광고주와 광고대행사의 성공을 돕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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