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코로나로 지친 마음, 트리 보고 회복하세요” 에쓰오일, ‘구도일 트리’ 설치

서울·울산역서 이달 말까지 운영

서울역에 설치된 ‘구도일 트리’ /사진제공=에쓰오일서울역에 설치된 ‘구도일 트리’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고 내년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구도일 트리’를 서울과 울산역에서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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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도일 트리’는 일상회복을 바라는 소비자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특별한 선물이라는 의미로 붉은색 리본 장식의 대형 선물박스(높이 4.5m)로 설치했다. 선물박스 내부는 구도일패밀리 조형물과 화려한 조명의 트리 및 각양각색 소품들이 들어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17년부터 코레일과 함께 서울역과 울산역에 구도일 캐릭터 트리를 설치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며 승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체험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구도일 트리’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며 당첨된 100명에게 경품(구도일 럭키박스, 목베개, 모바일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또 서울역을 배경으로 한 구도일 탈인형 퍼포먼스 영상과 ‘구도일이 전하는 희망 통신’ 콘셉트의 신년 온라인카드 13종을 SNS에 내려받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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