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006280)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중 1억 원은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 및 희귀 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 회사 측은 재난 구호 사업과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성금이 1억원이 기탁됐다고 설명했다.
장평주 녹십자홀딩스 CR 혁신부문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