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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과 로봇산업개발 진행" 퍼스텍 장중 16% 급등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 네 번째))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찾아 'KAIST 첨단로봇' 시연을 보고 있다./연합뉴스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 네 번째))이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을 찾아 'KAIST 첨단로봇' 시연을 보고 있다./연합뉴스




퍼스텍(010820)이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의 일환으로 삼성과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개발사업을 진행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27일 오후 2시 47분 기준 퍼스텍은 전일 대비 15.96% 오른 3,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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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급상승한 배경은 퍼스텍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수행한 로봇산업융합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추정된다. 해당 사업에는 삼성테크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 시켜 상설 조직으로 바꾼 후 로봇 관련주들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박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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