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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시크' 엔하이픈 멤버 흑백사진 공개…신곡 콘셉트 궁금증 ↑

28일 새 앨범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엔하이픈 / 사진=빌리프랩 제공엔하이픈 /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새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빌리프랩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1월 10일 발매 예정인 엔하이픈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써(DIMENSION : ANSWER)'의 첫 번째 콘셉트 '노(NO)' 버전의 개인,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개인 사진은 멤버들의 얼굴을 흑백 사진에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일곱 멤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고, 강렬한 눈빛은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낸다. 멤버들의 얼굴에는 '노(NO)', '컬스(CURSED)', '마이 웨이(MY WAY)'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단체 사진에서는 멤버들이 한 곳을 응시하는 가운데 제이크가 '저스트 스탑(JUST STOP)'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어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미니어처 사이즈가 된 세상 속의 멤버들을 만날 수 있다. 건물, 자동차, 사람 등은 모두 크기가 작아져 멤버들과 대비되는 느낌을 준다.

새 앨범 '디멘션 : 앤써'의 첫 번째 콘셉트 '노' 버전의 단체, 개인컷을 공개한 엔하이픈은 28일 낮 12시 콘셉트 필름을 마지막으로 '노' 콘셉트의 콘텐츠 공개를 마무리한다. 이어 오는 30일과 31일에는 두 번째 콘셉트의 무드 보드와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을 차례로 공개한다.


정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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