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슨 경력 35년인 최완욱(53) 프로가 경기 평촌에 프리미엄 시설을 갖춘 ‘나이스인’ 골프 아카데미를 열었다. 트랙맨과 V1 등 첨단 스윙 분석 장비를 갖춰 과학적인 분석을 받을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스트레칭 룸과 실제 양잔디에서 치는 느낌을 최대한 살린 타석 매트도 특징이다. 일반 연습장 매트와 달리 볼을 정확하게 치지 않으면 클럽이 매트에 걸려 잘 빠져 나가지 않아 굿샷과 미스 샷의 차이를 곧바로 알 수 있다. 칩샷 등 다양한 어프로치를 연습할 수 있도록 잔디를 다양하게 배치했다. 그린 스피드는 스팀프미터 기준 2.8~3.2m 빠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