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영상]황중곤이 말하는 파워와 방향 동시에 잡는 트랜지션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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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중곤(30)은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4승과 2승을 거둔 정상급 선수다. 군 전역 후 올 시즌 복귀하는 그는 그동안 썼던 굵은 뿔테 안경을 벗고 새롭게 출발한다.

황중곤은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으로 '트랜지션' 동작을 골랐다. 트랜지션은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말한다. 황중곤은 "팔이 내려올 때 팔꿈치를 벌리지 말고, 안으로 유지하면 파워와 방향성이 향상될 것"이라고 했다.


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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