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폭스바겐 8세대 골프·아테온 동시 출격

8세대 골프·아테온 5일 국내 출시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콕핏 프로’ 적용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인테리어/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인테리어/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폭스바겐 신형 아테온/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앰비언트 라이트/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앰비언트 라이트/사진 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8세대 골프와 아테온 등 핵심 모델 2종을 5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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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국내에서만 지난 2005년 이후 4만 7,283대가 팔린 인기 모델이다. 신형 모델은 깔끔하고 정제된 라인과 균형 있는 비율로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운전자 중심의 인체 공학적 인테리어와 개선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새롭게 적용된 10.25인치 고해상도 디지털 계기반 ‘디지털 콕핏 프로’는 클래식, 주행보조 시스템, 간소 모드 등 총 세 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3040 고객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아테온도 부분 변경됐다. 신형 아테온은 뚜렷한 전면부 디자인과 날렵한 캐릭터 라인,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라이트와 연결된 라디에어터 그릴 라이팅으로 스포티한 외관을 구현했다. 신형 골프와 동일한 디지털 콕핏 프로와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김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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