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2022년 경제목표를 수출 300억불, 생산 40조원 고용 85,000명으로 전체 성장률 2.2%로 지난해에 이어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해 구미시는 수출 296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고의 성과다.
생산과 고용은 국가산단 기준으로 39조원에 8만 3,200명으로 전년실적대비 생산은 7% 상승한 반면 고용은 1% 감소했다. 하지만 고용자수가 연간기준 감소했지만, 작년 7월 이후 꾸준한 증가세에 있으며, 정부 경제성장률을 감안할 때 올해 고용전망을 밝게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