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랜드는 네이처시티 여주 홍보관을 오픈해 입주민을 모집 중에 있다.
네이처시티는 경기도 여주시 일원에 연면적 약 340만 평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이다. 단지안에는 약 1만 2000세대의 고품격 친환경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며, 주택 뿐만 아니라 소득, 교육, 문화, 의료 등 모든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으로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스마트팜이 제공된다.
스마트팜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격과 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관측하고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과학 기반의 농업방식이다. 농산물의 생산량 증가는 물론, 농업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최적화된 생육환경을 제공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을 예측할 수 있다.
네이처시티의 스마트팜은 일조량, 급수, 환기, 온도, 양액 공급 등이 자동으로 제어되는 첨단 영농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용작물의 선택, 재배, 생산, 가공, 유통 등 전반에 걸쳐 선진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다. 입주민들은 스마트팜을 운영하여 소규모 영농 단지에서는 불가능한 규모의 농경제를 실천하고 확보된 판매망을 통해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주택은 유럽풍 스타일의 단독주택 3가지 타입과 테라하우스 2가지 타입의 총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대규모 단지에 필요한 소셜네트워크와 기반 시설을 완벽하게 갖춤으로 편안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의 교통 환경과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네이처시티는 양동역과는 7분, 여주역과 13분, 여주종합터미널과는 10분 거리에 있어 판교, 강남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영동, 제2영동, 중부내륙 고속도로 등 8개 IC가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관광, 문화, 휴양이 어우러진 스마트시티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커피문화거리를 비롯하여 영화관, 식물원, 동굴 갤러리, 포도나무 둘레길, 워터파크, 키즈랜드 등 다양한 테마거리와 문화시설이 단지에 들어서게 된다.
또한 인터내셔널 스쿨 수준의 대안학교를 설립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민 자녀에게는 약 70~100%의 장학 혜택이 주어지는 만큼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다.
네이처시티 관계자는 “오랜 연구 끝에 국내 현실에 최적화된 모델로 탄생한 스마트시티인 만큼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귀농을 꿈꾸는 분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며 2만 5천여 개의 다양한 일자리가 입주민에게 우선 제공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네이처시티에서 귀농, 귀촌 생활의 행복과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