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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신경주역세권 반도유보라 온라인 선착순 접수중… ‘똘똘한 한 채’ 관심

-역세권, 공세권, 수세권 등 多세권 입지 갖춘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18(화)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중... 중도금(60%) 무이자, 등기전 전매가능 등 혜택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조성

多세권 입지 갖춘 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광역 조감도多세권 입지 갖춘 반도건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광역 조감도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교통, 문화, 자연 등을 모두 갖춘 다(多)세권 아파트가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반도건설이 신경주역세권에 분양중인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온라인 선착순 접수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다세권이란 역세권(지하철 인근), 학세권(학교 인근), 공세권(공원 인근) 등을 포함한 용어로 생활인프라 형성이 잘 되어 있는 입지를 뜻한다. 교통, 문화, 쇼핑, 여가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정주여건이 좋으며, 주거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발표한 ‘분양시장 소비자 선호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가장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교통, 학군, 생활인프라 등을 고려한 입지가 57.1%로 1위를 차지했다.

한 전문가에 따르면 “정부의 고강도 규제로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다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는 점점 커질 것으로 보인다”라며 “교통, 문화, 자연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향후 시세 상승 여력도 커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반도건설이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세권 B4, B5블록에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이후 부적격 및 미계약 세대에 대한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4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블록별로는 B4블록 1,100세대, B5블록 390세대로 구성된다. 신경주역세권 첫 분양 단지인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이 한 달여 만에 완판에 성공한 바 있어 완판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교통, 교육, 자연 등을 모두 누리는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먼저 KTX신경주역이 가까워 경부선(KTX, SRT) 이용이 쉽다. 중앙선(청량리역~영천역~신경주역), 동해선(포항역~신경주역~태화강역)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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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도보거리에 초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대형공원과 생태하천이 있어 자녀 교육환경이 좋다. 또한, 주변으로 대형마트, 상업업무용지, 관공서 등도 조성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일부 가구 제외). 뿐만 아니라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개방감 높은 확대형 주방창, 클린현관 등도 도입된다.

또한 전국에서 검증된 반도건설만의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별동학습관’이 조성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유명 학원 등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보육 걱정을 덜어주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도 마련될 예정이다. 별동학습관은 대구 국가산단, 울산 송정 등에서 입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신경주역세권에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파티룸,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신경주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경주 시내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자 계약금(계약시) 1천만원,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등기전 전매가 가능하다. 게다가 2022년 1월 이전에 입주자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받지 않는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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