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나흘째인 14일 건물 지하 1층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1명을 구조하고 있다. 발견된 6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곧바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