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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보험료 낮춘 GA전용 종신보험 선봬

적용이율 인상→보험료 인하





NH농협생명이 새해를 맞아 법인대리점(GA)전용 상품 ‘마이초이스NH종신보험(무)’의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18일부터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보험료 산출에서 기초가 되는 적용이율을 기존 2.0%에서 2.25%로 인상해 고객의 가입문턱을 낮췄다. 이에 따라 40세 남성이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일반가입 시 10년 납입 기준 보험료가 7.9%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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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험료 납입완료시점에 이미 납입한 보험료의 7%를 플러스 지원금으로 사망보험금에 추가해 지급한다. 기존 상품의 플러스 지원금은 가입금액과 납입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했지만, 지난 3일 상품 개정을 통해 7%로 고정했다. 이로써 단기·소액 고객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사망보험금은 계약일로부터 1년 경과시점부터 매년 3%씩 증가해 총 190%까지 늘어난다. 최근 불안정한 경제상황으로 납입기간이 짧은 것을 선호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5년납도 신설했다. 추가납입특약을 이용해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100% 해당하는 금액 이내에서 최저 1만 원 이상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간편가입형을 통해 유병력자도 가입 가능하다. △3개월 이내 입원, 수술, 추가검사에 대한 의사의 필요소견이 없음 △2년 이내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을 받은 적이 없음 △5년 이내 암으로 진단, 입원, 수술을 받은 적이 없음 등 3가지 질문에 통과하면 유병력자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간단한 퀴즈를 풀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인 이벤트는 NH농협생명 공식 SNS채널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다.


유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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