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205470)가 셀트리온과 1,366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10.03% 오른 1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휴마시스가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에 대한 공급 계약를 체결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4일 휴마시스는 셀트리온과 1,366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진단 홈키트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휴마시스 매출의 298.87%에 해당하는 규모다. 앞선 21일에는 브라질 기업 LOCRUZ와 65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 신속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