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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에서 피자 판다"…폴 바셋, 해운대에 첫 특화매장 오픈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이 부산 해운대에 피자 특화매장을 열었다. 주거단지와 가까운 매장에 첫 번째 피자 특화매장을 선보이며 고객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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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바셋은 해운대 아이파크점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뽀르노의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피자 일뽀르노'를 입점시켰다고 25일 밝혔다.

매장 내 수제 화덕을 설치해 쉐프가 직접 만든 화덕 피자 6종과 샐러드, 스프, 파스타 등을 판매한다. 폴 바셋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마련했다. 또 해운대 아이파크점에서 판매하는 화덕피자는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도 제공한다.

폴 바셋을 운영하고 있는 엠즈씨드 김용철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한 형태의 매장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피자 특화매장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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