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업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현장에서 중대재해 ZERO 선포식 개최

김경욱(앞줄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김경욱(앞줄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6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중대재해 제로(ZERO) 선포식'을 27일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중대재해처벌법의 본격 시행을 하루 앞두고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현장인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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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또한 결의문에서 건설재해를 적극 예방해 근로자 중심의 현장을 조성하고, 유해·위험한 작업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해 재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발생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면서 "국민 신뢰에 부응하는 건설현장의 롤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


김경욱(앞줄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에게 방한용품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김경욱(앞줄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에게 방한용품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


김경욱(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김경욱(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


김경욱(왼쪽)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관계자들에게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김경욱(왼쪽)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6일 오후 인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관계자들에게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관계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현장에서 열린 재해 없는 안전 최우선 현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관계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영종도=권욱 기자 2022.01.26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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