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 대구 야간관광 명소인 서문야시장과 별별상상 칠성야시장이 공연 등 특별이벤트를 마련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20~30대 층이 많이 찾는 서문야시장에서는 30일 시민 참여 거리노래방, 31일 마임 퍼포먼스, 다음달 1일 스트릿 댄스 공연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칠성야시장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윷놀이·투호 등 전통 놀이 체험, 섹소폰 연주, 통기타, 마술공연 등의 준비된다.
연휴기간 야시장 방문객들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되며 야시장 전용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