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GV70이 6일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하는 ‘2022 자동차 혁신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협회 심사위원단은 안전 혁신상에 GV70의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을, 기술 혁신상에 GV70의 ‘지문 인증 시스템’을 각각 선정했다.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새롭게 선보인 자동차 신기술을 대상으로 △안전(safety) △기술(technical) △친환경(green) 등 3가지 부문에서 혁신 기술을 선정하는데 GV70이 이 중 2개 부문을 휩쓴 것이다. 사진 제공=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