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OECD 사무총장 “기업 혁신이 세계 경제 회복 이끌 것”

고형권(왼쪽부터) 주 OECD 대한민국 대사와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 위원장, 마티어스 코먼 OECD 사무총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OECD 사무총장 초청 강연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나란히 서 있다./사진 제공=대한상의고형권(왼쪽부터) 주 OECD 대한민국 대사와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 위원장, 마티어스 코먼 OECD 사무총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OECD 사무총장 초청 강연회에서 기념촬영을 위해 나란히 서 있다./사진 제공=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마티어스 코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을 초청해 ‘세계경제 회복 전망과 혁신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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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먼 사무총장은 OECD와 대한민국 외교부가 공동 개최하는 OECD 동남아프로그램(SEARP) 각료회의 참석차 방한했다. 코먼 사무총장은 이날 “기업 혁신이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끌 열쇠”라면서 OECD가 디지털세 도입, 기후변화 대응 등 최근의 세계 산업·통상 이슈 대응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강연회에는 고형권 주OECD대사,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형희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이우현 OCI 부회장,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 등 기업·연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마티어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OECD 사무총장 초청 강연회에서 ‘세계경제 회복 전망과 혁신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코먼 사무총장은 “기업 혁신이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끌 열쇠”라며 OECD가 디지털세 도입, 기후변화 대응 등 최근의 세계 산업·통상 이슈 대응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 제공=대한상의마티어스 코먼 OECD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OECD 사무총장 초청 강연회에서 ‘세계경제 회복 전망과 혁신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코먼 사무총장은 “기업 혁신이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끌 열쇠”라며 OECD가 디지털세 도입, 기후변화 대응 등 최근의 세계 산업·통상 이슈 대응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진 제공=대한상의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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