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레드밴스, 표면 장착형 ‘ECO SM 패널’ 출시

고성능 프리미엄 광원으로 고른 빛 발산

우수한 연색성까지 갖춘 경제적 패널

2가지 광색과 디자인·6가지 사이즈로

공간에 따라 폭넓게 선택 가능 장점

레드밴스 'ECO SM 패널'. /사진 제공=레드밴스레드밴스 'ECO SM 패널'. /사진 제공=레드밴스




레드밴스 'ECO SM 패널'을 적용한 공간. /사진 제공=레드밴스레드밴스 'ECO SM 패널'을 적용한 공간. /사진 제공=레드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가 고성능 프리미엄 광원을 적용해 우수한 연색성을 자랑하는 ‘ECO SM 패널’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CO SM 패널’은 LED 광원을 평판에 직접 쓰는 직하방식의 제품으로, 보다 세련되고 견고한 외관과 고성능 프리미엄 광원이 장점이다. 80이상의 우수한 연색성과 ‘플리커 프리’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해 거주 공간이나 사무 공간 어디에서든 사용하기 적합하다.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KC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도 확인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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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신제품은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선호도가 높은 2가지 광색(4000K·5700K)으로 구성 되었으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2가지 형태와 6가지 사이즈를 선보여, 소비자가 원하는 광색과 디자인, 사이즈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터미널 블록이 내장돼 있어 타공 없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실내 활동이 많아진 요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공간 활용에 따른 조명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다”며 “레드밴스의 ECO SM 패널은 경제적인 가격에 공간의 사용 목적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을 충족시킬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밴스는 오스람에서 지난 2016년 7월 분사했다. 오스람의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되, 조명의 전문화된 조직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조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제품 카테고리는 형광램프 등 전통조명부터 LED조명과 LED등기구, EC(전자부품), 스마트조명 등 차세대 기술의 조명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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