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기 더불어민주당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은 12일 동구 운림제에서 북 콘서트 형식으로 '희망은 이루어진다'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진 본부장은 이 책을 통해 어린시절 유복자로 실업계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아침에는 신문 배달을, 수업이 끝나면 자장면 배달로 숙식을 해결하면서 총학생회장까지 역임하는 과정과 30대 중반부터 CEO에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또 사회적 일원으로서 봉사하겠다는 신념으로 시의원에 출마해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과 재선의원으로서의 생활정치과정도 함께 소개한다.
진선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경제특보이자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은 "앞으로 대선승리와 함께 동구의 소외계층을 대변하고, 경제전문가로서 동구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 본부장은 광주광역시의회 재선의원으로(5대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대표 선거에서 특보단 단장을 역임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경제특보와 국민참여플렛폼 광주공동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6월 1일에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동구청장으로 출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