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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內 마지막 고층아파트 ‘김해진영 삼정그린코아’ 분양

-김해진영 3년만에 공급되는 고층아파트로 관심 증가, 지상 29층 6개동 434세대 건설 예정







김해시 진영읍 신용리 일원에 건설될 ‘김해진영 삼정그린코아’에서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이번 선착순 계약은 부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세대주이면서, 무주택자이거나 85㎡ 이하 1주택을 소유한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8-84㎡ 총 434가구로 구성된다. 금병산 숲세권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버시 보호에 유리하다. 지상에 자동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므로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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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단지 내부에 상가가 자리 잡아 원 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고 단지 옆 도보거리에 초중고 학군도 갖춰져 있어 다양한 수요층을 충족할 수 있다. 실내에는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이 갖춰져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기 35대 설치는 물론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계획이다.

‘김해진영 삼정그린코아’가 위치한 김해시는 2024년 이후 미래자동차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사업지와 자가교통 10분 내외 거리에 위치할 예정이라 미래수요가 풍부하다. 게다가 진영읍 인구 수와 세대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19년도 이후 최근 3년 간 공급 공백기가 발생하여 주거수요가 자연히 당 사업지에 집중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망이다.

한편, ‘김해진영 삼정그린코아’ 홍보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등록을 신청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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