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김천제일병원과 지정병원협약


경북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김천제일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2022년에도 김천제일병원이 공식지정병원으로 응급환자 후송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약에 따라 2022 시즌에 김천제일병원은 경기지원 및 진료지원을 제공하며 매 경기마다 의사 1명, 간호사 1명, 구급차 1대를 제공한다. 이외에 김천제일병원 방문 진료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배낙호 대표이사는 “김천제일병원이 2년 연속 우리 구단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선수들의 컨디션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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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상무는 2월 27일 오후 2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R 포항스틸러스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김천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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