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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 내일(15일) 최종 마감







지난 1월 21일부터 시작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의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모집이 내일 2월 15일에 최종 마감된다.



이번 추가모집은 개교 이래 최다 지원자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정시모집에 이어 지원을 하지 못한 예비 지원자들에게 다시 한 번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 신설된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와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를 비롯해 총 4개 학부 23개 학과에 대해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전형을 포함하여 학사편입전형,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중앙부처공무원위탁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장애인전형, 농어촌특별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재외국민전형 등 총 11개 전형에서 추가모집을 진행하며, 합격자들에게는 입학금 면제, 등록금 감면 등 정시모집 합격자들과 동일한 입학혜택이 제공된다.


숭실사이버대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개교 이래 최대 지원자가 몰린 정시모집의 바통을 이어받아 추가모집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마감일이 임박하며 지원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며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며 사이버대학을 통해 배움을 이어나가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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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 처장은 이어 “우리 대학은 강력한 콘텐츠로 구성된 이러닝 시스템과 최첨단 모바일 LMS 등 스마트 교육시스템을 통해 100% 온라인만으로도 정규 4년제 학사학위 및 각종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이수가 가능하고,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의 평생무료수강이 가능한 특화프로그램 또한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 덧붙였다.

1897년 출범된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숭실대학교와 함께하는 1997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인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25년 간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진리’와 ‘봉사’의 교육이념을 적극 실천하며 각 분야별 인재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숭실대를 비롯해 연세대 등 국내 70여개 오프라인 대학교와 학점교류를 제공하고 있으며, 폭넓을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 또한 마련하고 있다.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저렴한 등록금도 대학만의 특장점 중 하나로, 전교생 장학혜택 제공을 목표로 입학·일반·성적·교역자장학과 군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는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2022학년도 1학기 추가모집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2월 21일 오전 10시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추가모집에 대한 신청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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