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설원 위 날아오른 '호랑이'…佛스노보더, 깜짝 퍼포먼스







프랑스의 스노보더 뤼실 르페브르가 14일 중국 베이징 서우강 빅에어 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점프를 하고 있다. 호랑이 가면과 복장에 꼬리까지 달고 나온 그는 “지난 5일 경기 도중 무릎을 다쳤고 이 경기가 은퇴 무대라 꼭 나오고 싶어서 생각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별다른 기술을 구사하지 않은 그는 30명 중 기권한 한 명을 제외한 꼴찌인 29위로 마쳤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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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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