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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 K현대미술관과 ‘필립할스만, 슈리글리 등’ 전시회 초대 이벤트 진행







여성 슈즈 큐레이션 브랜드 사뿐(SAPPUN)이 K현대 미술관과 연계하여 ‘필립 할스만 : 점핑어게인’ ‘데이비드 슈리글리 개인전’ 등 두 가지 전시회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1년 진행했던 비욘더로드 전시 이벤트에 이어 두번째 컬처 시리즈인 이번 초대 이벤트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수준 높은 예술을 창작할 수 있도록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K현대미술관과 손을 잡았다.


‘필립 할스만 : 점핑 어게인’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사진작가로 선정된 필립 할스만의 점프사진으로 구성된 사진전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한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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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먼로, 오드리 햅번, 마르크 샤갈, 리차드 닉슨 대통령 등 당대 유명 인사들의 에너지 넘치는 점프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필립 할스만 : 점핑어게인’ 사진전은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그 외 21세기 가장 핫한 아티스트로 꼽힌 영국 비주얼 아티스트 데이비드 슈리글리의 ‘데이비드 슈리글리 개인전’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로 그의 약 20년간의 작품은 물론 K현대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들을 오는 4월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K현대미술관 전시회 초대 이벤트는 사뿐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뿐 공식 홈페이지에서 2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9일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2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며 관람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입장 마감은 오후 6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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