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숲속 운동치유 콘텐츠 제공 ‘맞손’

국립산림치유원, 대한파크골프연맹과 업무협약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김종연(오른쪽) 원장과 대한파크골프연맹 천성희(왼쪽)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산림치유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 김종연(오른쪽) 원장과 대한파크골프연맹 천성희(왼쪽)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산림치유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16일 경북 예천군 국립산림치유원 산림치유문화센터에서 대한파크골프연맹과 레포츠 결합형 산림치유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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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파크골프장의 설치·운영·관리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친환경적 사업 활성화에 관한 양 기관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 등에 합의했다.

양 기관은 산림치유원 체류고객의 건강증진 목적의 산림치유활동으로 숲속 파크골프 도입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산림치유원 김종연 원장은 “장기체류 고객 등을 대상으로 여가와 산림치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치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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