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모델이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위니아딤채위니아딤채는 1인 가구 시장을 겨냥한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3㎏ 용량 미니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배기 호스 설치 작업 없이 전기 콘센트만 연결하면 돼 다용도실·베란다·거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옷감 특성을 고려해 건조 코스와 건조 맞춤 옵션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살균용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램프도 내장했다.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도 높였다. 건조기 내부 온도가 옷감 건조에 알맞은 60℃를 넘지 않게 자동온도감지 센서가 탑재되어 옷감 손상을 줄이는 동시에 더욱 뽀송뽀송한 건조가 가능하다.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그래비티 실버와 코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하가는 30만원 대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위니아 뉴 미니 건조기는 1인 가구가 사용하기 특화된 제품으로 설치 및 사용이 편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