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서초구, 4차산업 소프트웨어 칼리지 운영






서울 서초구는 디지털 시대 청년 인재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서초구 4차 산업 소프트웨어 칼리지’를 3월부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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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은 관내 스마트업과 취업준비생의 의견을 반영해 블록체인과 코딩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18주 동안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과정 40명과 코딩 과정 50명 총 90명을 선정한다.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진행하되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다. 강좌는 모두 기업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세부 과정에 따라 주 2회 9주간 운영하며 회당 강의 시간은 6시간이다. 접수는 3월 11일까지이며 서류 신청자를 대상으로 1대 1 전화 면접 및 테스트를 통해 최정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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