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언차티드'가 개봉 첫주부터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전날 하루 동안 10만1,86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6만5,100명을 기록했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2위 '극장판 주술회전 0'은 3만1,312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14만9,841명이다. 3위를 차지한 '해적: 도깨비 깃발'는 1만3,075명을 불러모아 누적 관객수 127만5,113명을 기록했다.
4위에 오른 '나일 강의 죽음'은 1만1,386명의 일일 관객수로 누적 관객수는 20만4,767명으로 집계됐다. 5위 '킹메이커'는 일일 관객수 8,846명, 누적 관객수 75만196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은 19만5,39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