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전경련 국제경영원, 법무법인 세종과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개설

오는 4월 14일부터 8주간 교육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에 참가한 기업인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제공=국제경영원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에 참가한 기업인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제공=국제경영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경영자가 알아야 할 필수 법률에 대한 이해와 법적 리스크 관리 방안을 다루는 ‘경영진 법률 최고위 과정(제 18기)’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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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과정에서는 △민?형사소송 진행 △개인정보 보호 △중대재해 등 노무관리 △회계 및 세무 리스크 관리전략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대응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와 대응 △지적재산권 보호 등 경영활동과 밀접한 법률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경영 화두가 된 ‘ESG 경영’과 '중대재해처벌법' 등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방안과 사후적 법률 대응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실무 분야 최고의 전문성과 승소 경험을 가진 법무법인(유) 세종의 파트너 변호사들이 직접 강의하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4월 14일 개강하여 총 8주간 이어지며, 과정 중에는 참여자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1박 2일 워크숍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전화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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