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은행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활동하게 될 ‘Sh크리에이터(창작자)’ 7명을 내부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항공사 승무원, 광고회사 기획자, 음반제작 등의 이색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은행 안팎에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영상기록)는 물론 자신 만의 특기를 살린 개성 있는 영상을 제작해 구독자들과 소통해 나아갈 계획이다.
수협은행은 이 밖에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된 ‘수협은행 N년차’ ‘김진균 수협은행장 하루’ 등과 같은 콘텐츠를 유튜브 쇼츠(Shots)와 인스타그램 릴스(Reels) 등에 올리고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유튜브는 보수적이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홍보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