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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가 만든 모바일 게임 ‘젠틀가든’,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1위 달성

사진: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 이미지, 젠틀몬스터 제공사진: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 이미지, 젠틀몬스터 제공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출시한 게임 이 출시 하루만에 앱스토어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22일 오후 2시 출시 이후, 당일 밤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인기차트 2위를 필두로 하루만인 23일 한국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게임 회사가 아닌 패션 브랜드에서 런칭한 모바일 게임이 인기차트의 1위에 오른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 12월부터 블랙핑크 제니와의 두번째 협업를 암시하는 티징 끝에 공개된 이번 프로젝트는 게임의 높은 퀄리티와 함께 젠틀몬스터가 이제 게임 부문까지 영역을 확장한 것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임을 시작으로 메타버스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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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젠틀가든 인게임 이미지, 젠틀몬스터 제공사진: 젠틀가든 인게임 이미지, 젠틀몬스터 제공


젠틀몬스터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상상한 판타지 세계라는 의미의 ‘젠틀가든’ 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시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국가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게임 내 픽셀 아트웍은 주재범 작가와 함께 진행했다.

‘젠틀 가든’ 게임은 3월 중순 컬렉션 제품 런칭을 앞두고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런칭된 게임이다. 게임 속 디테일한 요소들을 통해 컬렉션 전체 주제, 전세계 5곳의 팝업 도시, 컬렉션 제품 등을 미리 엿볼 수 있다.

게임은 2월 22일부터 한 달 간 모바일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랭킹 TOP 10명씩 총 4주동안 글로벌 40명에게 ‘젠틀가든’ 아이웨어 제품 5종이 담긴 스페셜 패키지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젠틀몬스터 X 제니의 콜라보레이션의 다음 컨텐츠는 3월 중순쯤 공개될 예정이며, 제니와 함께 기획한 아이웨어 제품은 3월 10일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 런칭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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