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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까지 13만5433명 확진…어제보다 1794명 ↓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있다. /권욱 기자지난 23일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을 서있다. /권욱 기자





24일에는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3만 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대보다는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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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만5433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최다치였던 전날(13만7227명)보다는 1794명 감소했다. 그러나 1주 전인 지난 17일 집계치(8만6637명)보다 1.6배 많고, 2주 전인 지난 10일 집계치(4만3515명)보단 3.1배 많은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9820명→10만2206명→10만4826명→9만5359명→9만9571명→17만1451명→17만16명으로 하루 평균 12만1893명이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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