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금천구, QR코드 기반 구정 홍보 서비스 개시






서울 금천구는 QR코드를 활용한 스마트 구정홍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민들이 쉽게 구정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구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구청, 동주민센터, 구립도서관, 문화체육센터, 주민 개방시설 등 지역 공공시설 27곳에 QR코드 안내판을 설치했다. 각 시설의 출입구에 설치된 QR코드 안내판을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코로나19 대응 현황, 교육·복지·건강·문화 정책, 일자리 정보 등 각종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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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기존 홍보용 문자메시지 발송, 소식지 발행,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설치, 디지털 사이니지 운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들에게 구정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QR코드를 활용한 구정 홍보 서비스를 추가되면서 구민들의 구정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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