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1억병 판매 '슈퍼콜라겐 에센스', 피부 개선 추가 입증

바이탈뷰티. /사진 제공=아모레퍼시픽바이탈뷰티. /사진 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090430)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슈퍼콜라겐 에센스의 주원료인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트가 기능성 콜라겐 원료 중 피부 관련 최다 개선 지표를 입증했다고 2일 밝혔다.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는 아모레퍼시픽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피부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원료다.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2중 기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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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의 △세라마이드 증가 △자연 보습 인자 증가 △피부 속 수분량 증가 △안면 뺨 거칠기 감소 △각질화 정도 감소 등 7가지 효과를 추가로 확인했다. 특히 추가 지표 중 세라마이드 증가와 자연 보습 인자 증가에 대한 임상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라인은 2010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억병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많은 개별인정형 콜라겐 원료 중 피부 속 세라마이드와 자연 보습 인자 증가를 확인한 것은 아모레퍼시픽 콜라겐 원료가 국내 최초"라며 "이번에 획득한 지표를 통해 우수한 제품력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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