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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F서현, '바이오·공공 전문가' 공영칠 파트너 신규 영입

삼정KPMG에서 바이오·건설·공공부문서

30년간 회계감사 및 컨설팅 업력 쌓아





PKF서현회계법인은 2일 파트너 총회를 열어 공영칠(사진) 신임 파트너를 영입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 신임 파트너는는 삼정KPMG에 입사해 30여 년 간 바이오·헬스케어·건설·공공부문 관련 회계감사 및 컨설팅 분야에서 업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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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공기업 경영평가 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거래소·한국철도공사·서울주택토지공사 등에서도 자문위원을 맡아 공공 부문 회계 투명성과 재무 건전성 확보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공 파트너는 “현재 바이오·헬스케어는 미래 선도 산업이며 인프라스트럭쳐는 제 2의 도약기를 맞은 신성장 산업”이라며 “이 분야에 대한 PKF서현회계법인만의 차별화된 회계감사와 자문 분야를 성장시켜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는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는 “서현회계법인은 중형회계법인 중 거의 유일하게 원펌체제로 운영되는 등 뛰어난 감사품질 유지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 파트너 영입을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및 인프라스트럭쳐부문 회계감사서비스가 한층 전문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KF서현파트너스는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PKF의 한국 회원사로 중견 회계법인 중에선 드물게 원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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