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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 참여…1억 원 상당의 캠페인 진행




㈜링티가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늘어난 희생자와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 원의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 구호기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하고, 총 1억 원 상당의 ‘평화를 함께 채워요’(#Act For Peace)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링티는 ‘전쟁 없는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 시민의 행동에 동참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였다.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우크라이나 위기 긴급 지원' 활동에 참여하여 구호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증하였고, 다양한 구호활동을 통해 총 1억 상당의 현물과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링티는 앞으로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링티의 국내 및 해외용 제품 겉면에 ‘전쟁 없는 평화’와 ‘우크라이나의 안녕과 회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새길 예정이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상기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다.


이밖에도 ㈜링티의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고객들에게 ‘평화를 함께 채워요’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평화를 위한 행동(#Act For Peace)에 동참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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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티 이원철 대표는 “우크라이나 위기를 뉴스로 접하고 있는 모든 국민들께서 같은 마음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한다. 평화를 염원하는 지구촌 시민들의 간절한 뜻에 동참하고, 누구보다도 절실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판단해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4년간 ㈜링티는 “육군, 경찰관, 소방관, 코로나 의료진 등 공익에 기여하시는 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활동은 해왔고, 이번 캠페인도 ㈜링티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들과 그 취지를 같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생활 건강 브랜드 ㈜링티는 출시 4년 만에 4천만 포 판매를 돌파하며, 기존 분말 음료인 ‘링티’ 이외에도, 프리미엄 0칼로리 음료 ‘링티제로’, 필요한 만큼만 조절해서 먹는 카페인환 ‘포커스카페인’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에 특화한 ㈜링티수분과학연구소를 자회사로 설립하며 ‘링티 액티브’, ‘링티임팩트유산균’ 등 다양한 제품군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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