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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목감 지식산업센터 ‘위타워’, 4월 중 분양 예정




<지식산업센터 ‘위타워’. 위씨앤디 제공><지식산업센터 ‘위타워’. 위씨앤디 제공>



지식산업센터 전문기업 위씨앤디(대표 박희성)는 수직반송기와 10T 엘리베이터가 도입된 기업 실사용 특화 지식산업센터 ‘위타워’를 시흥 목감 일원에 4월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위타워는 신안산선 목감역 예정지에서 도보로 약 6분가량 소요되는 450m 거리에 위치하여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창고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위타워가 들어서는 목감지구는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와 10km 이내 인접한 배후지역이면서 광명역과 연결되는 신안산선 목감역 개통으로 긍정적인 미래가치가 전망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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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타워는 지식산업센터로써 기업의 사업에 적합한 다양한 형태의 업무시설과 시스템을 도입한다. 특히 수직반송기와 10T 화물용 엘리베이터를 도입하여 입주하는 기업들의 고충 중 하나인 많은 물량의 화물을 효과적으로 반송할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으며 물류 이동 속도와 근무 쾌적성을 높이는 최고 7.5m의 층고 설계도 적용했다.

또한 전 호실 발코니 설치와 입주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총 6개의 대형 테라스 등 휴게 특화 커뮤니티도 구성된다고 위타워 측은 설명했다.

위씨앤디 박희성 대표는 “위타워는 건설 엔지니어로서의 경험과 17년간 지식산업센타만 분양하면서 마주하게 된 기업들의 불편 사항을 꼼꼼하게 반영하여 입주 기업들의 편의성을 최대화한 기업 비즈니스 맞춤형 특화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실사용 기업이 마음 놓고 입주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건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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