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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투표 앞두고 30만명 뚫렸다…9시까지 32만, 누적 500만명 돌파
입력
2022.03.08 21:26:16
수정
2022.03.08 2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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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까지 32만6834명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독립문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 속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결국 3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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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에 따르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2만6834명이 확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19만6880명) 보다 12만9954명 급증한 수치다. 오후 9시 기준으로 32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박동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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