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인공지능(AI) 은행원인 ‘정이든’과 ‘이로운’을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농협은행에 근무 중인 MZ(밀레니얼+Z세대)세대 직원들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가상의 은행원이다.
앞으로 1년 동안 농협은행의 대표 얼굴로서 보도사진 및 홍보 영상 촬영, 대내외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고객 중심 초혁신 디지털 뱅크 도약’이라는 경영목표인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농협은행은 기대했다.
농협은행은 NH금융PLUS센텀시티센터 김정은 계장 등 직원 홍보모델과 NH튜버 26명도 함께 위촉했다. NH튜버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정보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