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4월 1일부터는 입국 이후 방역택시, KTX 전용칸 등은 방역교통망은 운영을 중단하겠다. 모든 입국자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다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